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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란
[전업맘 고민 상담] 온종일 아이와 있다 보니 화가 나요!
2020.11.16
조회수 : 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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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전업맘은 하루 종일 아이와 붙어 있습니다.

 

오히려 학교 가서 안 보일 때는 잘하는 것 같았는데,

집에서 아이를 보고 있자니 속이 터집니다.

 

온라인 수업은 안 듣고 딴짓만 하거나

누구 숙제인데 아이는 관심도 없고 엄마가 하고 있습니다.

또 핸드폰은 이제 아이 신체의 일부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이 늘어날수록

전업맘은 화도 나고 아이가 미워지기도 합니다.

 

전업맘의 고민에 대해

정신 분석 상담 전문가 박우란 대표님이 답변드립니다!

  • 온종일 아이와 부대끼다 보니 화가 날 때가 많아요.
    화가 나는 게 당연합니다. 연인이 항상 행복할 수 없는 것처럼 아이와도 매 순간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와 어느 정도 시간과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아이도, 엄마도 서로에게 간섭하지 않는 것을 규칙으로 정하고 적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아이가 미울 때가 있는데, 엄마가 그러면 안 되는 거겠죠?
    미운 짓을 하는 아이에게 미운 감정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다만 아이가 엄마가 힘들어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는 것 같다면 아이의 ‘수동적인 공격’은 아닌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이게 아니라면 내가 해결하지 못한 감정, 다른 곳에서 받은 화가 약자인 아이한테 옮겨간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이를 빼고 나면 “나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런 생각이 든다면 지나치게 엄마 역할에 매몰되어 있다는 위험 신호로 보셔야 합니다. 이런 느낌을 제때 돌보지 않으면 나중에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엄마라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소외시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런 신호가 올라온다면 내 감정도 돌아보고, 내 삶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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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란
약력소개
심리 클리닉 '피안' 대표
1만 회 이상 심리 상담 및 꿈 분석 진행
주요저서
<초등 자존감의 힘>(공저)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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