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뱅크는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도 인기있었던 영어 독해 교재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는것을 보면 학습교재로서 100% 신뢰도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우리 아이는 엄마표 영어로 원서 읽기만 해온터라 사설 학원에서도 사용하는 독해서를 공부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비상교재이고 저또한 리더스 뱅크로 공부를 했었기에 고학년이 되었으니 시작해보자고 했지요.

기존 영어실력이 있어서 4단계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은 8단계를 끝냈습니다. 8단계는 중3 수준입니다.

이 교재의 장점은 Grammar Link라고 독해지문 밑에 간단하게 문법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핵심만 콕 찍어서 예문과 함께 나와있지요. 아이 혼자 충분히 자기주도로 가능하기에 저는 이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4,5,6,7,8권 총5권의 독해집을 풀면서 아이의 배경지식도 늘었고요. 여러방면에 걸친 이야기라 지루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직 초등이기에 humor 이야기를 제일 좋아하긴 합니다. 

앞으로도 리더스뱅크의 무한한 발전과 인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