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의 새로운 트렌드!
듣는 독서의 필요성 2편
수포자.
수학을 포기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수포자와 듣는 독서가 대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김수현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서의 사례를 통해 그 관계를 설명해 드립니다!
Q1: '듣는 독서'는 듣기 능력만 발달되지 않을까요?
A1: '듣는 독서'는 듣기 능력뿐 아니라 읽기, 말하기, 쓰기 등의 다른 언어 영역을 발달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이야기를 들은 뒤 그 이야기를 자신의 언어로 해석할 수 있는 '해석력' 또한 키울 수 있습니다.
Q2: '듣는 독서'가 발표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A2: '듣는 독서'는 발표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듣는 독서를 할 때 부모는 평소에 하기 어려운 질문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아이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의 발표력 신장으로 이어집니다.
Q3: '듣는 독서'가 공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3: '듣는 독서'는 청해력을 키우고, 청해력 발달은 말하는 능력, 자기표현력, 발표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공부 내공으로 이어지게 되며, 아이들의 학습 능력에 분명한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수포자는 수학을 포기한 아이들이 아니라 '문제 읽기'를 포기한 아이들입니다. 듣는 독서는 '문제 읽기'를 수월하게 하고, 이것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듣는 독서의 필요성 2편에서 확인해 볼까요?

- 약력소개
- 현직 초등교사
- 주요저서
- <듣는 독서로 완성하는 아이의 공부 내공>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
<초등 입학 전 학습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