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 감정 코칭 3편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뒤, 나는 내가 아니라 '엄마(아빠)', '남편(아내)'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 감정은 어떤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보다는
부모로서의 의무와 책임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감정과 본질은 점차 멀어져 갑니다.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이해한 부모가 아이도 행복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감정은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감정 코칭 전문가 백명 대표님이 부모 감정 코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부모 감정 코칭 3편에서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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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왜 분석해야 할까요?자신의 감정을 모르면 나 자신보다는 상대방에게 집중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본질보다는 외적인 이미지만 가꾸게 되고, 왜곡된 관계가 형성되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여 나의 본질과 이어지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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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분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감정을 분석할 때는 ‘왜’라는 질문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때 추궁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언어적 반응을 살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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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본질을 파악하려면 어떻게 질문을 만들어야 할까요?우선 질문을 통해 꼭 답이 나오고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답은 상대방에게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상대방에게 의미 있는 다양한 질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백명
- 약력소개
- 명코칭 대표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외래교수
광주시교육청 학부모전문강사
- 주요저서
- <실천중심 간호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