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친구의 초청으로 전시회 다녀왔어요~
친구네 부부는 평상시에도 얼굴 보는 사이라 ...
예술하는 사람보다는 이웃집 아줌마 아저씨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오늘 작품 전시회 보고는 내가 아는 사람들이 맞나 싶더라고요~
많은 작품에 잡지까지 실린 실력파 작가님이더라고요..
작품 하나 하나 멋있고 웅장하며 압도적이라고 해야할까
이 쪽 세계에 벽쌓은 무지인 저지만..
아~~~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
작품들이 너무나도 많더라고요~~
이른 아침부터 이리 저리 움직여
무척 바쁜 하루였지만 너무도 알차게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