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간 필독서의 자리를 지켜온 <삼국지>영웅들의 비밀을 현대 심리학으로 풀어낸다
"경쟁자보다 하나를 더 알아보고 한 수 앞을 더 내다본다"는 것을 배우고 싶어 이 책을 읽는다.
현대심리학의 지혜의 화신 제갈량을 들여다봄으로써 현대심리학을 알아보고 도움 받고 싶다
삼국지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이유가 수많은 인물이 복잡하게 등장하고 피비린내 나는 전쟁과 권력투쟁이 수없이 벌어지며, 각 등장 인물이 보여준 파란만장한 이야기와 그들 나름의 생존기술과 지혜는 시대를 막론하고 교훈과 감동을 준다.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고 했던가, 삼국시대에는 걸출한 인물들이 저마다 눈부신 업적을 남겼다 이 시대를 살다간 수많은 영웅은 시대가 흘러도 여전히 역사에 남아 있다 세 나라가 천하를 다투는 상황에서 뛰어난 모사의 지략은 나라의 흥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했다.
서서가 유비에게 추천한 제갈량 모습
완전 빠져 들고 있는 모습
심리학으로 들여다보기 코너가 있어 글을 읽고 심리학으로 들여다보기를 할 수 있다
제갈량은 얼굴이 옥같이 아름다운 미남에 우월한 체격조건에 준수한 용모까지 갖춘 금상첨화한 모습임을 알 수 있다
제갈량이 유비에게 다가가기 위해 얼마나 주위의 시기 질투가 깔려 있는지를 알게 된다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도 이런 경향이 많다보니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해주는 것이 현대에 나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